줌(ZUM)
줌(ZUM) 소개 · 포털 5위
줌(ZUM)은 이스트소프트 그룹이 2012년부터 운영해온 포털 서비스로, 실시간 뉴스와 이슈 큐레이션을 중심으로 차별화된 정보 수집 경험을 제공한다. 사용자가 수동적으로 뉴스를 검색하기보다는, AI 기반의 자동 선별 시스템이 관심도 높은 기사와 트렌드 정보를 먼저 추천하는 방식을 핵심으로 삼고 있다. 대형 포털의 일반화된 뉴스 서빙과 달리, 줌은 사회·경제·엔터테인먼트 등 주요 섹션별로 시간대별 급상승 콘텐츠를 실시간으로 업데이트하면서 변화하는 이슈를 빠르게 반영하는 데 주력해왔다.
주요 기능으로는 뉴스 큐레이션 외에도 웹 검색, 날씨 정보, 쇼핑 정보 연동 등 기본적인 포털 서비스를 갖추고 있다. 특히 '급상승 뉴스' 섹션은 사용자들이 실제로 많이 클릭하고 공유하는 기사 추적 데이터를 바탕으로 구성되므로, 대중적 관심사를 빠르게 파악하려는 이용자에게 효율적일 수 있다. 모바일 앱과 PC 웹 모두에서 유사한 경험을 제공하며, 뉴스레터나 알림 설정을 통해 관심 분야만 선택적으로 받아볼 수 있는 구조다.
줌은 특히 시시각각 변하는 뉴스와 이슈를 놓치지 않고 싶은 사용자, 주요 뉴스를 포괄적으로 훑되 스스로 일일이 검색하는 수고를 덜고 싶은 사람들에게 적합하다. 또한 검색보다는 '어떤 기사들이 지금 뜨고 있는가'에 중점을 두는 정보 습득 방식을 선호하는 이용자층과 잘 맞는 편이다. 특정 주제를 깊이 있게 탐구하기보다 일반적인 시사상식과 대중 관심사를 빠르게 캐치해야 하는 업무나 공부 환경에도 유용할 수 있다.
줌의 강점은 무엇보다 실시간 이슈 추적과 큐레이션의 빠른 반응성에 있으며, 이는 장시간 각 뉴스 섹션의 상승곡선을 관찰하는 이용자에게 큰 가치가 된다. 다른 한편, 포털의 검색 점유율이나 종합 서비스 규모 면에서는 시장 내 주도적 위치를 차지하기 어려운 상황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뉴스 큐레이션 중심인 만큼 쇼핑, 예약, 금융 서비스 등 생활밀착형 포털 기능은 대형 경쟁사 대비 제한적일 수 있으며, 개인화 알고리즘에 따라 사용자가 특정 유형의 뉴스에만 노출될 여지도 고려해둘 필요가 있다.
이용할 때는 검색보다는 '뉴스 둘러보기'나 '급상승' 탭을 먼저 방문하는 것이 줌의 강점을 경험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특정 주제의 깊이 있는 정보나 광범위한 웹 검색이 필요하면 다른 검색 포털을 병행하되, 일일 뉴스 동향과 대중적 화제를 신속하게 파악하는 용도로는 줌을 주력 진입점으로 삼는 사용 패턴이 일반적이다.